신협, 강원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
- 신협, 미래 사회의 주역인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지속 추진
- 고용/산업위기지역, 도서지역 등 취약지역을 위한 장학금 지원 이어가
- 신협 누적 장학생 총 406명, 장학금 총 4억 1천 6백만 원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강원지역 인재양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 및 대학생의 복리증진을 위해 장학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평창군청에서 열린 평창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박영범 재단 상임이사, 한숙자 신협중앙회 이사, 송계호 신협강원지역협의회장,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6월에는 정암장학회, 정선장학회에 각각 5백만원씩을 기부하며 강원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청소년 및 대학생의 건전한 육성을 응원했다.
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 근로자 및 자영업자 자녀 61명에게 1억 7천 8백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교육 기회 격차 해소 및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하고자 매년 두 차례‘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9명, 올해 상반기 136명에게 총 4억 1천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소외계층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강원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신협은 앞으로도 재단의 교육사업을 필두로 다음 세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보호,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협동·경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첨부 : 사진 2매
■ 사진 설명
사진.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강원지역 인재양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 및 대학생의 복리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4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1. (좌측 기준)
박영범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한왕기 평창군수
사진2. (좌측 기준)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이인수 평창신협 이사장
김범구 봉평신협 이사장
이종우 대관령신협 이사장
박영범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한왕기 평창군수
손태호 진부신협 이사장
송계호 신협강원지역협의회장
하동수 신협중앙회 강원지부장
오정희 대화신협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