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식당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한 창원행복신협의 배슬아 주임, 박정훈 상무
“내가 자리를 비워도 밥 잘 먹어야 하는데······.”
맞벌이 가정의 엄마, 아빠는 늘 아이들의
끼니가 걱정이다. 학교를 다닐 때면 급식이 제공되어
그나마 마음을 놓지만 방학 기간 동안은
마음 한편이 무겁다. 이러한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이 500원 식당을 운영하고,
창원행복신협은 배식봉사활동을 함께 한다.
그 따뜻하고 배도 든든한 현장 속으로~
500원이 어부바
뱃속으로!
어른은 기부금
5,000원입니다~
물장수 상이요~
쌀알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운 식판.
이 맛에 요리를 하는 거죠!
국 한 그릇 더 추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차돌!
된장찌개에 들어가 인기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