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조합원 및 공제계약자에게 마스크 460만 장 무상 보급
- 16일(수)부터 전국 879개 조합 통해 마스크 무상 보급 실시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보급 결정…공제복지사업의 일환
- 신협, 공제계약관계자 및 조합원의 ‘안전한 일상생활 어부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응하여 지난 12월 16일(수)부터 전국 879개 조합을 통해 공제계약관계자 및 조합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K94) 460만 장을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전체 마스크 460만 장 중 260만 장을 12월 24일(목)까지 1차 보급하고, 2021년 1월 200만 장을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만큼 신협은 보건용 마스크(K94) 무상 보급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공제계약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을 더욱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든든히 어부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신협은 2020년 4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공제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휴대용 손소독제 15만 개를 전국 신협을 통해 보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5만 2천 대의 신협위치알리미 기기를 보급하는 등 노인과 아동의 실종사고 예방에 힘쓰며 공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첨부 : 사진 1매
■ 사진설명
사진. 신협중앙회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