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선정] 신협,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서비스혁신 대상 수상
- ‘수치’보다‘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철학으로「사회적가치부문」대상 수상
-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로 사회적 약자를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수치’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 철학과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로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사회적가치부문에서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하고 신뢰받고 있는 기관 및 기업, 브랜드 등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2020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신협은 ‘수치’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신협의 경영 철학을 설립 이후 60여 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신협의 정체성이자 존재 이유다. 신협은 최근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 시중은행과의 차별화로 사회적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고령화 저출산 고용위기 등 한국 사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여 더불어 함께 잘 살고자 하는 신협의 기본정신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리대출로 고통받는 서민을 돕는 ▲8·15 해방 대출, 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고민하는 가정을 위한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사고에 취약한 아이와 고령자의 안정을 위한 ▲어부바 위치알리미 무료보급사업,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을 위한 ▲어부바효예탁금 등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서민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신협은 사회적가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7대 포용금융을 통한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게 되어 더없이 영광스럽다” 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어려운 순간에 누구보다 앞에 나서서 더 많은 서민을 어부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