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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6월호

면역력 높이는 슬기로운 일상생활

면역력은 우리가 질병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다. 면역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면역은 대부분 살아가면서 얻어지는 후천성 면역이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단기간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습관처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숨 쉬기는 입보다 코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막을 수 있는 세균도 감염된다는 것을 아는가?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비강을 통과하는 동안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이 제거되고, 온도와 습기가 적당하게 더해져 폐에 이른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항균작용을 하는 침이 말라서 유해한 세균, 먼지 등으로부터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또한 코를 고는 것은 입으로 호흡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장 큰 신호이기 때문에 코골이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목과 입술이 자주 마르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따끔거리며 아프다면 입으로 호흡하고 있지 않은지 주의를 기울여 보자.

숨 쉬기는 입보다 코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막을 수 있는 세균도 감염된다는 것을 아는가?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비강을 통과하는 동안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이 제거되고, 온도와 습기가 적당하게 더해져 폐에 이른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항균작용을 하는 침이 말라서 유해한 세균, 먼지 등으로부터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또한 코를 고는 것은 입으로 호흡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장 큰 신호이기 때문에 코골이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목과 입술이 자주 마르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따끔거리며 아프다면 입으로 호흡하고 있지 않은지 주의를 기울여 보자.

운동으로 체온 유지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지며 온갖 병에 걸리기 쉽다’는 말이 있다. 체온이 낮으면 백혈구가 세균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체온을 유지하거나 체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이다. 1주일에 두 세번 1시간 정도 운동 하는 것이 좋다. 시간 내기가 어렵다면 매일 30분씩이라도 맨몸 운동, 스트레칭, 식사 후 걷기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운동을 마친 뒤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과하게 운동한 것으로, 몸 안에 유해 산소가 생겨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우리몸의 면역시스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체온 유지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지며 온갖 병에 걸리기 쉽다’는 말이 있다. 체온이 낮으면 백혈구가 세균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체온을 유지하거나 체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이다. 1주일에 두 세번 1시간 정도 운동 하는 것이 좋다. 시간 내기가 어렵다면 매일 30분씩이라도 맨몸 운동, 스트레칭, 식사 후 걷기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운동을 마친 뒤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과하게 운동한 것으로, 몸 안에 유해 산소가 생겨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우리몸의 면역시스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햇볕 피하기보다 쬐기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 D는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다. 체내 면역력과 관계되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햇볕을 피하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외선에는 살균력과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시간이 안된다면 하루 평균 20분만이라도 햇볕을 쬐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이는 자가 면역 질환을 막는 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별보고 출근하고 달보고 퇴근하는 생활을 한다면 점심시간에 20분만이라도 햇볕쬐기를 추천한다.

햇볕 피하기보다 쬐기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 D는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다. 체내 면역력과 관계되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햇볕을 피하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외선에는 살균력과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시간이 안된다면 하루 평균 20분만이라도 햇볕을 쬐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이는 자가 면역 질환을 막는 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별보고 출근하고 달보고 퇴근하는 생활을 한다면 점심시간에 20분만이라도 햇볕쬐기를 추천한다.

웃을 일 만드는 하루 우리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런데 기분이 저조하면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 상대적으로 외부의 적을 방어할 능력이 떨어진다. 웃음이 없는 일상과 분노, 우울함을 지속적으로 느끼면 면역 체계가 약화된다. 그러나 반대로 많이 웃으면 뇌가 자극돼 면역 기능 호르몬이 분비되고 암세포를 퇴치하는 NK세포가 활성화 된다. 나를 웃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웃을 일 만드는 하루
우리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런데 기분이 저조하면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 상대적으로 외부의 적을 방어할 능력이 떨어진다. 웃음이 없는 일상과 분노, 우울함을 지속적으로 느끼면 면역 체계가 약화된다. 그러나 반대로 많이 웃으면 뇌가 자극돼 면역 기능 호르몬이 분비되고 암세포를 퇴치하는 NK세포가 활성화 된다. 나를 웃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면은 충분히 하루동안 활동을 하면서 체내에 축적된 피로와 독소를 제거해주는 시간이 바로 수면 시간이다. 우리 몸은 수면을 취할 때 가장 활동적인 영양보충을 하게 된다. 수면을 통해 몸을 재충전 해주고 여러가지 호르몬 합성을 통해서 장기의 기능과 이상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충분한 수면 시간은 개개인마다 다르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정 수면 시간은 5~7시간이 가장 좋다고 한다.

수면은 충분히
하루동안 활동을 하면서 체내에 축적된 피로와 독소를 제거해주는 시간이 바로 수면 시간이다. 우리 몸은 수면을 취할 때 가장 활동적인 영양보충을 하게 된다. 수면을 통해 몸을 재충전 해주고 여러가지 호르몬 합성을 통해서 장기의 기능과 이상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충분한 수면 시간은 개개인마다 다르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정 수면 시간은 5~7시간이 가장 좋다고 한다.

어렵지만 스트레스 관리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을 비롯해 좋지 않은 여러 물질을 분비하면서 면역력을 떨어트리게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다르듯 해소하는 방법도 정해진 것은 없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 받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 성향에 맞게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고 자꾸 쌓이게 되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어렵지만 스트레스 관리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을 비롯해 좋지 않은 여러 물질을 분비하면서 면역력을 떨어트리게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다르듯 해소하는 방법도 정해진 것은 없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 받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 성향에 맞게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고 자꾸 쌓이게 되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알고 먹자,
면연력 '쑥쑥'식품

  •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 마늘은 박테리아와 곰팡이, 바이러스,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으로 알려졌다.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 마늘은 박테리아와 곰팡이, 바이러스,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으로 알려졌다.
  • 토마토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살짝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살짝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양배추 양배추는 예로부터 서양에서 약으로 사용될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양배추
    양배추는 예로부터 서양에서 약으로 사용될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 버섯 버섯에는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다. 이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버섯
    버섯에는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다. 이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