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어서 저희 직원들이랑 엄청 두근두근했어요. 과자집을 만들게 되었다니! 달콤한 과자 냄새와 맛있어 보이는 젤리와 초콜릿. 먹고 싶은 거 참았어요. 어릴 적 생각도 나고, 다 같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바쁜 하루 중 과자집을 만들면서 힐링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과자러버 부장님께 드렸는데,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뿌듯!!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함께한 직원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마감 후에 업무가 아니라 지점 직원과 지점장님과 함께 과자집을 만들면서 더 많고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도 신협 과자집으로 내 집 마련 성공!
우리 아들들이 좋아하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 동화 뮤지컬 음악을 들으면서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직접 과자집을 만들고 꾸미고, 다양한 색깔 펜이 있어 알록달록하다고 좋아하네요. 다 만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