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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6호

아산신협 탕정신도시지점 배경
일할 수 있어 즐거워요~
아산신협과 시니어 봉사자의
즐거운 워킹 라이프
함께하는 우리
글. 손은경 사진. 고석운

은퇴 후, 편안한 노후를 즐기는 것은 지난 시간에 대한 보상이다.
이런 시간을 조금 줄이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과 친절을 베푸는 것 또한
멋진 일일 것이다. 아산신협은 아산시 시니어클럽과 손을 잡고
은퇴한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함께하는 우리>는 시니어 봉사자의 봄처럼 활력 넘치는
워킹 라이프 이야기다.

안녕하세요 아산신협입니다. : 인사하는 시니어 봉사자 한원수
아산신협 시니어 봉사자 한원수

밝은 미소와 함께 건네는 인사.
조합원의 얼굴에도 미소를 짓게 합니다.
아산신협과 조합원이 제일 먼저
마주하는 곳이기에 행복한 기운을
전하고 싶은 것이 시니어 봉사자의 마음입니다.

커피를 건네는 한원수 봉사자

지루한 대기시간이 향긋함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커피 한 잔을 대접합니다.
커피가 맛있는 걸까요, 그 마음이 전달된 걸까요?
웃으면서 받은 커피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음료 대접, 번호표 안내, 창구 안내.
시니어 봉사자의 즐거움입니다.

책자사이로 얼굴을 비추는 한원수 봉사자

객장 내 책꽂이도
시니어 봉사자의 손길이 닿는
곳입니다. 창구 순서가 되어
후다닥 달려갈 때
책을 제자리에 꽂는 걸
깜빡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시니어 봉사자의 손이
몇 번 닿으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정돈된 책꽂이, 청결한 객장.
아산신협의 얼굴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흐트러짐 없는 옷차림은 태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 옷매무새를 다듬는 한원수 봉사자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시니어 봉사자가 말합니다.
아산신협을 방문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오늘도 시니어 봉사자는
행복 에너지를 장착했습니다.
아산신협과 조합원
그리고 시니어 봉사자.
다 함께 해피 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