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진 애독자 여러분 ! 웹진 신협 패밀리 11월호가 나왔습니다.이번 호에서는 신협의 정책에 대한 네티즌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신협법시행령 전문을 소개,달라지는 신협법과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 드릴 것입니다. '살며 사랑하며'에서는 신협 조합원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공주신협 김재춘 조합원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신협을 통해 알뜰살뜰 저축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이 시대 평범한 가장이자 신협을 사랑하는 자랑스런 조합원이기에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지금 우리 신협의 TV광고모델로 활약중인 하희라씨와 유준상씨의 인터뷰를 소개, 이들 모델의 신협에 대한 힘찬 화이팅을 담았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욱 안타까운 요즘, 이번 호 '온누리에 사랑을'에서는 진폐증과 허리통증으로 당신 몸도 성치 않은데다 폐결핵 아들과 정신지체 손녀딸까지 돌봐야하는 무장신협 김천임 할머니네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합니다.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는 김 할머니께 신협가족 여러분의 1000원으로 만드는 사랑과 정성은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입니다.이 외에도 신협가의 생생한 정보와 훈훈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았답니다.**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둔 11월, 문득 달력을 만들 때 그들 주위에 있는 풍경의 변화나 마음의 움직임을 주제로 그 달의 명칭을 정했다는 인디언의 달력이 궁금해집니다.부족마다 표현이 좀 다르긴 하지만 11월을 '물이 나뭇잎으로 검어지는 달, 산책하기에 알맞은 달, 강물이 어는 달, 만물을 거두어 들이는 달, 작은 곰의 달, 기러기 날아가는 달, 그리고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라고 표현한다는군요.잎새 떨군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이 더욱 깊어갑니다.웹진 가족 모두 신협패밀리와 함께 풍요로운 사색의 계절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