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은 1960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민간협동조합으로 태동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의 곁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제 한국신협은 전 세계 120개국 신협을 대표하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국이자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국으로서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기지개를 켜고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신협은 뉴노멀의 거대한 도전에 맞서 서민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금융협동조합을 견인하는 롤모델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협은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굽어살피며 금융협동조합의 선두로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