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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장 인사말

신협중앙회장 김윤식 이미지

신협중앙회장 김윤식

WITH CU

금융에 포용의 가치를 더하여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신협은 1960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민간협동조합으로 태동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의 곁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제 한국신협은 전 세계 120개국 신협을 대표하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국이자 코로나 대응위원장국 그리고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국으로서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기지개를 켜고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신협은 뉴노멀의 거대한 도전에 맞서 서민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금융협동조합을 견인하는 롤모델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협은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굽어살피며 금융협동조합의 선두로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