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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협중앙회, ‘중앙회장 선거’중앙선관위에 위탁하여 진행

  • 작성자 총관리자
  • 등록일2021.11.16
  • 조회수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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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중앙회장 선거중앙선관위에 위탁하여 진행




- 오는 1222() 33대 신협중앙회장 선출 투표 예정

- 직선제 도입으로 전국 874명 선거인이 중앙회장 직접 선출

- 전체 신협인의 의사 반영하는 보다 민주적인 선거 기대




신협중앙회는 지난 115()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오는 1222() 예정된33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의 수탁관리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신협중앙회장선거의 선거기, 투표시간, ·개표관리 등 선거관리 주요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법과 협의 내용에 따라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하였다.


33회 신협중앙회장선거는 신협법 및 정관 개정에 따라 종전 200명의 대의원이 선출하던 간선제 방식이 아닌, 873명의 전체 조합 이사장과 신협중앙회장으로 구성된 총 874명의 선거인이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또한, 신협중앙회장 선거 사무관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고, 선거과열 및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포상금제도 도입, 후보자 난립방지를 위한 기탁금제도 등이 신설되어 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예정이다.


안병대 신협중앙회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중앙회장 선거는 직선제가 도입된 후 첫 번째로 치러지는 선거이면서, 동시에 신협 태동 이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최초의 선거라면서 개선된 선거제도로 신협인의 민의가 보다 충실히 반영되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선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1514시에 대전 서구 한밭대로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거 출마자는 신협중앙회 회원조합의 조합원이어야 하며 신협중앙회 정관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


첨부 :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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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신협중앙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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