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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협, ‘단계적 일상회복’ 발맞춰 어린이 맞춤 한지마스크 41만 장 후원

  • 작성자 총관리자
  • 등록일2021.11.01
  • 조회수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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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단계적 일상회복발맞춰 어린이 맞춤 한지마스크 41만 장 후원





- 신협, 12세 미만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16천여만원 상당 한지마스크 후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하 신협)는 지난 29()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백신접종 사각지대 아동을 돕기 위한 마스크 후원금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협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전주 한지 마스크후원으로 소외계층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신협은 16천만원 상당의 KF94 소형 한지마스크 4144백장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신협사회공헌재단 어부바멘토링 아동센터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2세 미만 백신 미접종 대상 취약계층 어린이 약 34천명이다. 신협이 후원하는 이번 마스크는 어린아이들에게 딱 맞는 KF94 소형 한지마스크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하는 마스크 또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신협은 지난 2018년 전주시·전주한지협동조합과 전주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협쇼핑몰 입점 등 판로 지원과 경복궁 등 4대궁에 전통한지창호지 보수사업에 창호지를 공급하고 한지수의(壽衣), 한지벽지 등 전주한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그 중전주한지마스크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와 신협이 손잡고 만든 상품이다. 항균·탈취는 물론 호흡이 편하고 잦은 탈착용에도 높은 안전성 때문에 코로나19 확산방지는 물론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전국민 백신접종률이 70프로가 넘어가면서 모두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백신접종 우선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들이 백신 사각지대에 놓여있다이번 지원이 백신접종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돕고, 마스크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 또한 덜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


첨부 : 사진 2


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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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지난 29일 진행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백신접종 사각지대 아동을 돕기 위한 마스크 후원금전달식 현장

(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오른쪽) 오른쪽 신협중앙회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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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지난 29일 진행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백신접종 사각지대 아동을 돕기 위한 마스크 후원금전달식 현장

(왼쪽에서부터 다섯 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여섯 번째 신협중앙회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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