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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10월호

Credit Union News

September + October

01해외여행 특화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

신협중앙회가 9월 18일까지 해외여행 특화 상품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Air Money 체크카드’ 발급 후 20만 원 이상을 결제한 선착순 100인에게 4만 원 상당의 국제선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고, 결제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경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한 점이 눈길을 끈다. 추첨 요건과 경품은 ▲200만 원 이상 1인 200만 원 여행상품권(하나투어) ▲100만 원 이상 5인 로봇청소기(LG 코드제로 M9) ▲50만 원 이상 10인 스마트워치(갤럭시 워치4) ▲10만 원 이상 100인 3만 원 모바일상품권 ▲5만 원 이상 200인 2만 원 모바일상품권 ▲3만 원 이상 200인 1만 원 Air Money 포인트이다. 당첨자는 10월 초 신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결제금액에서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입 및 충전 금액, 코레일·SRT 승차권 예매 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제외된다.

02‘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개최

신협중앙회는 8월 24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 신협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협 대학생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인재들의 8주간의 여정을 기념했다. 지난 6월 선발된 총 60명의 신협 대학생 인턴들은 ▲통장·체크카드 발급, 집금 등 수신 실무 체험 ▲여신 실무 체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조합 자체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다. 인턴십 대표 박찬희 학생(대전유성신협)은 “조합원들과 대면해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신협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해준 신협과 멘토 대전유성신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03신협, 상반기 당기순이익 2,883억 달성

신협중앙회는 올 상반기 전국신협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2,88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가파른 금리인상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8월 2일 밝혔다. 주요 재무 현황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총자산 134.4조 원, 여신 102.4조 원, 수신 121.6조 원으로 작년 말 대비 자산 8.0%, 여신 9.2%, 수신 8.8% 성장했다. 전국 873조합의 개별적인 성장도 눈에 띈다. 평균 자산금액은 1,539억 원으로 전년 말 평균 자산 금액 대비 114억 원이 증가했다. 자산규모가 3,000억 원 이상인 조합 수는 전년 말 대비 18조합 증가했고, 300억 원 미만 조합은 9조합 감소하면서 소형조합과 대형조합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자산규모가 가장 큰 조합은 청운신협(대구)으로 2조 1,638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장안신협(경기)이 72.8억 원으로 최대 실현조합으로 나타났다. 3,000억 원 이상 자산규모의 대형조합은 117조합(13.4%)으로 전년 말 99조합(11.3%) 대비 2.1%p 증가했으며, 300억 원 미만 소형조합은 162조합(18.6%)으로 전년 말 171조합(19.6%) 대비 1.0%p 감소했다.

04신협,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 지원

신협중앙회는 8월 23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2022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를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수많은 지원자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한 19명의 후보들이 충북 최고의 미인 자리를 놓고 미모와 끼, 재능을 선보였다. 이번 2022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는 신협중앙회와 청주상당신협, 서청주신협, 주성신협, 청주남부신협이 저마다의 사연 속에 꿈과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여성 인재들을 위해 공식후원에 나섰다. 치열한 경쟁 끝에 미스신협의 영예는 최수림 양에게 돌아갔다. 최수림 양은 호서대학교에 재학중으로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있다. 최수림 양은 “당장 신협 계좌를 개설하러 가겠다”며 “앞으로 지역금융의 선두주자인 신협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