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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8월호

신협 어부바 광고 통해,
제가 받은 따뜻함
돌려드릴게요

배우 조보아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조보아 배우는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편안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SBS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그가 신협 광고와 함께하게 됐다.
신협 광고를 통해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을 ‘어부바’하고 싶다는 조보아 배우를 <해피스토리>가 만났다.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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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보아 배우님. 바쁘신데 저희 신협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신협 가족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무사히 마치고, 그동안 가지지 못했던 시간적 여유를 만끽하며 힐링 중에 있습니다.

2022년 신협의 광고모델로 함께하게 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신지, 광고 촬영 현장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신협의 ‘어부바’라는 슬로건에 항상 따뜻하고 편한 느낌을 받아왔는데, 제가 직접 그 따뜻함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이렇게 어부바 광고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맡으셨던 차우인 역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정의로운 역할인데다 액션신도 많았는데요, 연기를 하시면서 어떠셨는지 또 어떠한 점에 중점을 두고 캐릭터를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액션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다른 작품에서 액션신이 나오면 조금씩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배워보기도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전과는 다르게 액션신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평소 갖고 있었던 관심과 욕심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액션장면을 열심히 연습했고, 이런저런 고난도 느껴보고 도전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차우인이라는 캐릭터는 저에게 모든 것이 도전이었어요. 군검사 캐릭터이다 보니 머리도 짧게 잘랐고 말투, 성격, 행동 모두 군인처럼 보이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배우님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데요.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꾸준히 활동하실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저의 원동력은 제게 너무나도 많은 에너지를 주고, 행복하게 일 할 수 있게 아낌없는 응원과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팬 분, 그리고 대중 분들의 관심입니다. 덕분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일 욕심이 좀 많거든요.(웃음) 그런데 감사하게도 일복도 있었어요. 덕분에 꾸준히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인 시절에는 쉬는 것보다 촬영장에서 큰 재미를 느꼈고, 힐링도 됐어요. 그래서 계속 일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해피스토리 신협> 7+8월호 주제는 ‘사랑과 열정’입니다. 배우님께서는 각별히 사랑하거나 열정을 쏟는 존재 혹은 대상이 있으실까요? 있다면 어떻게 애정과 열정을 표현하고 있으신지요.

아무래도 작품에 참여하고 연기하는 데에 있어 가장 많은 애정과 열정을 쏟는 것 같아요. 한 작품을 마치고 나서 적어도 제 스스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배우 10년차를 맞으셨는데요, 향후 작품 계획, 혹은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데뷔 초에 10년 차 선배들은 막연하게만 보였어요.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 벌써 10년이 흘렀네요.(웃음) 딱히 정해놓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지난 10년 동안 후회 없이 열심히 즐겁게 살아온 지금의 저를 보며 앞으로의 날들도 주어진 일에 항상 스스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은 지난 10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저에게 잘 살아왔다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평생 어부바’가 신협의 슬로건입니다. 조보아 배우님께서 따뜻하게 어부바해주고 싶은 분이 있으실까요?

신협의 고객들에 대한 마음처럼 지난 30년간 부모님께 일방적이고 헌신적인 어부바를 받아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최선으로 부모님을 어부바하고 보답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피스토리 신협> 독자들을 위해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피스토리 신협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보아입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항상 신협 광고를 보며 덩달아 따뜻하고 편한 느낌을 받아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받은 따뜻함을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서 우리 신협과 함께할 수 있도록 신협을 열심히 어부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