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4월 5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1 신협공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작년과 동일하게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수상 인원 등 필수인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열렸다.
이날 신협은 ▲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달성률(목표 대비) 우수 ▲공제판매왕 ▲최우수지역본부 등 6개 부문에서 총 45개 시상을 진행했다.
부문별 대상은 김천신협(보장성공제), 부산성의신협(저축성공제), 부산행복신협(일반손해공제), 경남제일신협 김경식 상무(공제판매왕), 부산경남지역본부(최우수지역본부)에 수여됐다.
성장성 우수상 부문에는 청운신협이, 저축성 우수상 부문에는 서울약사신협, 일반손해 우수상 부문에 청운신협, 달성률 우수상 부문에 장위신협 등 부문별 상위 10개 조합들에도 상패가 전달됐다.
2021년 신협공제는 274억 원의 사상 최고의 신계약 실적을 보였다. 공제 자산 5조 8000억 원, 수입공제료 8,313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