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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1400만
신협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새해인사

새로운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용맹하고 정열적인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해는 조금 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걸음으로 모두에게 풍성한 결실을 일궈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신협 가족 여러분!
이윤보다는 사람을 우선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펼쳐온 ‘평생 어부바 신협’은 1,400만 이용자의 믿음으로 자산 124조 원으로 성장하며 세계 118개국 중 4위, 아시아 1위의 명실상부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협 가족 여러분이 서로 협동하고 신뢰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불편한 일상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신협과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코로나 국면이 계속되겠지만, 새해는 지난 2년과는 다른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 초기와 달리, 우리 스스로 낯선 변화에 적응하며 축적해둔 에너지가 새해에는 더 큰 도약을 이끌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협 조합원 및 임직원 여러분!
신협은 지난 62년 동안 금융협동조합의 가치를 근간으로 끊임없이 전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서로 신뢰하고 화합하며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하는 새날이 밝았습니다.
신협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축년 새 아침에
신협중앙회 회장 김윤식 드림
신협중앙회 회장 김윤식 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