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신협공제는 협동조합의 정신과 원칙에 따라 조합원들을 각종 재해와 질병,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비영리협동조합보험입니다.

• 첫째, 신협공제는 서민들의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공제료 부담을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춘 서민형 비영리보험으로서, 신협공제의 자체 위험률 개발 및 사업비 지출 최소화로 공제료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 둘째, 신협공제는 일반 민영보험사처럼 별도의 영업조직망을 운영하지 않고 공제업무대리취급협정을 맺은 전국 820개 신협에서 공제 모집인 자격을 갖춘 조합 임직원이 공제상품을 판매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영업비용이 들지 않으며 이렇게 절약된 비용은 저렴한 공제료 혜택으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신협공제는 2019년말 현재 자산 5조 8,657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을 시현하였으며 보유계약건수는 111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신협공제는 협동조합 보험 중 유일하게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직접 지도·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2019년말 기준 254.7%로 공제금(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합니다.

신협공제는 2019년말 기준 생명 13종(보장성 9종, 저축성 4종) 및 손해 23종(일반손해 13종, 장기손해 10종) 등 다양한 공제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습니다. 신협 예·적금과 별도로 신협공제 상품에 대해서도 신협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공제금 등을 기준으로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하므로 안심하고 가입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