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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협, 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 위한 후원금 5천만 원 지원

  • 작성자 총관리자
  • 등록일2021.04.14
  • 조회수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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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 위한 후원금 5천만 원 지원





- 신협사회공헌재단, 장애인 농구 활성화 위한 후원금 5천만 원 쾌척

- 경기용 휠체어 구입, 경기장 방역 등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에 쓰일 예정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13일 대한장애인농구협회(협회장 오제세)에 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오제세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 농구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기부금은 경기용 휠체어 구입 및 관리, 이동식 전광판 설치 등 필요 물품 구매 및 쾌적한 훈련 환경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인 농구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인프라 개선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제세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은 장애인 농구는 대당 400만 원을 호가하는 경기용 휠체어를 포함해 보다 많은 인프라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종목 중 하나라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이번 후원은 묵묵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집념을 보여주는 장애인 스포츠는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2019년부터 학교 스포츠단체 후원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비인기 종목 유망주들을 후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신협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16개 스포츠 단체에 총 21,500만 원 상당의 운영비와 스포츠용품을 후원했다. <>


첨부 : 사진 2


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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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신협사회공헌재단이 13일 대한노인회에서 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금을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전달했다.

(좌측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우측 오제세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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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신협사회공헌재단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13일 대한노인회에서 장애인농구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김성주 신협사회공헌재단 부문장,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오제세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 이현복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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