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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협, 고용 · 산업위기지역 살린다 2,500명에게 무이자 대출 1년 더 연장

  • 작성자 총관리자
  • 등록일2020.09.17
  • 조회수284

보도자료

평생 어부바 신협 로고

보 도 자 료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의 꽃 따뜻한 신협 든든한 중앙회 로고

2020. 08. 21. (금) 8:30부터

작성부서

 신협 사회공헌재단



신협, 고용 · 산업위기지역 살린다

2,500명에게 무이자 대출 1년 더 연장




    - 대출이자 총 19.5억 원 전액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

    -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로 서민의 경제적 어려움 돌봐

    - 김윤식 회장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위기지역 서민 자활 위해 노력 할 것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 거제지역에 제공한 무이자 · 무담보대출을 1년간 연장한다고 21() 밝혔다.


신협이 2019년부터 시행해 온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하나인 고용 산업 위기지역 특별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신협은, 20206월 기준, 25백 명의 군산, 거제지역민에게 총 249억 원을 무이자·무담보로 대출 지원했다. 본래 금리 4%의 대출상품이지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대출이자를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지역민들은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군산, 거제 지역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되자 신협은 잔존 대출의 이자 지원 기간을 1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19년 지원된 대출이자규모는 총 9.5억 원이며, 연장에 따라 약 10억 원을 추가해 총 19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어부바하는 것이 신협의 역할이라며 일회성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지역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고용·산업위기지역에 무이자·무담보대출 외에도 지역주민 자녀 장학금 3억 원 지원,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첨 부 : 사진 1



사진설명


신협중앙회에서 고용산업 위기지역 살리기 특별지업사업의 일환으로 거제 중앙시장에서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하고있는 사진

사진 1. 신협중앙회는 2019년 고용산업 위기지역 살리기 특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제중앙시장에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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