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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4호

마 크 라 메
두 손으로 엮어가는
매듭의 아름다움
두런두런 사부작
정리.편집실

서양식 매듭으로 만드는 마크라메.
실을 엮어 만들기 때문에 따듯한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신협인들이 꽃으로 장식한 마크라메 만들기에 도전!
제일 먼저 봄을 맞이한 이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북서울신협 김민지 대리

마크라메로 힘들었던 임신기간 동안 한 번도 못한 태교를 할 수 있었어요. 출산휴가 기간과 겹쳐서 직원들과 함께하진 못했지만 첫째와 함께 태어날 동생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대아신협 양재승 주임

손으로 만들어가는 매듭공예 마크라메로 힐링 잘했습니다. 반복되는 과정에서 잡생각도 사라지고, 짧은 시간 안에 작품 하나가 완성되니 거기에 대한 뿌듯함도 크네요.

월곶신협 신승민 서기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신청하게 되었는데 만드는 저희가 더 힐링되었습니다! 곰실곰실 만들기에 재밌었고 조합원님도 보시며 관심을 많이 주셔서 보람있었습니다.

상봉신협 임채은 서기보

글램핑장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러 간 김에 여유롭게 마크라메를 만들어봤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걱정했는데 어렵지 않게 완성했네요. 멋진 작품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