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로 힘들었던 임신기간 동안 한 번도 못한 태교를 할 수 있었어요. 출산휴가 기간과 겹쳐서 직원들과 함께하진 못했지만 첫째와 함께 태어날 동생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손으로 만들어가는 매듭공예 마크라메로 힐링 잘했습니다. 반복되는 과정에서 잡생각도 사라지고, 짧은 시간 안에 작품 하나가 완성되니 거기에 대한 뿌듯함도 크네요.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신청하게 되었는데 만드는 저희가 더 힐링되었습니다! 곰실곰실 만들기에 재밌었고 조합원님도 보시며 관심을 많이 주셔서 보람있었습니다.
글램핑장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러 간 김에 여유롭게 마크라메를 만들어봤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걱정했는데 어렵지 않게 완성했네요. 멋진 작품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