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동안 10대 여고생들처럼 까르르
웃으며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햇빛도 잘 보여주고,
물도 잘 챙겨주며 함께 할게요. 우리 신협의 앞날에도
따스한 햇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렸을 적 봤던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니모’가 담긴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우리가 꿈꿔왔던 작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아름다웠던 추억을 되새기고 그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희 지점은 많은 식물과 함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입니다. 테라리움을 만들고 나니
아기자기 귀여운 게 우리 조합원님들의 관심을
듬뿍 받을 것 같아요!
저희 모든 직원이 모여서 같이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바쁜 하루에도 이렇게 시간을 마련해 화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작은 다육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주는
푸릇푸릇함이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해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