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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호

테 라 리 움
내 공간에 들어온
초록빛 숨
두런두런 사부작
정리.편집실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있는 겨울.
그렇다고 나의 공간까지 삭막해서 쓰겠나!
유리병 안에 들어있는 푸릇한 작은 식물 ‘테라리움’이 분위기 전환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신협인들도 테라리움 만들기에 도전! 어떤 작품이 완성되었는지 함께 보자.

학익신협 최영실 과장

만드는 동안 10대 여고생들처럼 까르르
웃으며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햇빛도 잘 보여주고,
물도 잘 챙겨주며 함께 할게요. 우리 신협의 앞날에도
따스한 햇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안산신협 본오지점 심은경 주임

어렸을 적 봤던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니모’가 담긴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우리가 꿈꿔왔던 작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아름다웠던 추억을 되새기고 그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분당신협 미금지점 최빛나 주임

저희 지점은 많은 식물과 함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입니다. 테라리움을 만들고 나니
아기자기 귀여운 게 우리 조합원님들의 관심을
듬뿍 받을 것 같아요!

북서울신협 이다현 사원

저희 모든 직원이 모여서 같이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바쁜 하루에도 이렇게 시간을 마련해 화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작은 다육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주는
푸릇푸릇함이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해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