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신협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지보한우는 고객의 입맛에 맞는 신선한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문을 연 지보한우는 약 12년간 양질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직접 키운 한우 정육을 판매하고 있기에 상품에 대한 품질에 누구보다 자신있다는 것이 천경희 사장의 말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만큼 더욱 친절하게 고객들을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천경희 사장에 대한 믿음으로 상품의 확인 없이 택배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다.
“사실 저희 가게는 한번 찾으신 고객들이 믿고 다시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의 취향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어느 곳보다 신선한 고기를 정확한 양으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어르신들과 고객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오실 수 있는 마음 편한 가게가 되고 싶어요.”
예성신협과 30년 가까이 인연을 맺고 있는 천경희 사장은 신협의 가장 큰 장점으로 친절함을 꼽았다. 금융기관에 방문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음에도 예성신협은 언제든 먼저 다가와 개인적 고민은 물론, 가게 운영의 고민 등을 먼저 묻고 들어주기 때문이다.
“조합원을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예성신협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지역과 조합원들과 함께 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