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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8월호

전하고 싶은 마음
인생 한 소절

‘인생 한 소절’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누구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사연이라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달구벌신협 남제현 과장입니다
2022 신협 사회 공헌재단 어부바 멘토링 사업에 달구벌신협과 매칭한 성림아동원 아이들이 색칠한 어부바 엽서입니다. 성림아동인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양육하는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을 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게 “도전정신! 성취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추억을 남겨 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집중해서 색칠하고, 완성했을 때 성취감을 얻고, 신협 어부바 캐릭터를 색칠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보에 아이들의 그림을 소개해 만족감과 행복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아이들에게 작은 성취감이 삶에 큰 활력이 될 것 같습니다♡
달구벌신협 남제현 과장
이신지 어린이
양현수 어린이
이혜림 어린이
<해피스토리에 소개된 3명의 어린이 외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어부바를 꾸며 준 9명의 어린이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가족이자 자매 1남 6녀 형제자매 중 4번째 언니의 사연을 얘기할게요. 암이 형제자매 중 평택에 살고 있는 4번째 언니에게 찾아왔네요. 유방암 1기로 상실감이 크게 올 것도 같은데 잘 극복하고 이겨내줘서 고맙고 사랑해 ♡
전주삼천신협 박복순 조합원님
좋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
사람은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를 하면 향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 살아가는 세상 살이. 좋은 사람 만나서 복되게 살아갑시다.
대구신라신협 강옥재 조합원님
환경에 휩쓸리기만 하면 환경이 여러분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는 재미없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정할 주인공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절친이 나에게 힘을 주는 글귀를 보내주는데 이 ‘글귀’는 지금 자신이 없어 풀이 죽어 있는 나에게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아무래도 경력단절의 시간이 길수록 나는 약해지고 의기소침과 함께 누군가에게 위로의 말을 듣고 힘을 받아야 할 시점에 글귀는 희망을 줍니다.
두암신협 강선미 조합원님
사회 공헌활동을 보면 그 기업의 문화 가치를 점칠 수 있다. 사회 공헌활동은 그 기업의 문화를 방영하는 대표적인 매체이고 거울이자 얼굴이다. 신협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소식을 듣고 ‘신협이 왜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됐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남을 돕는 것. 누구나 한 번쯤 통 크게 나누고 싶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사소하지만 꾸준히 돕는 일, 내 삶의 잔잔한 행복이 누군가의 인생에 커다란 기적이 될 소중한 나눔. 지금부터 시작해 봄이 어떨까요?
새서울신협 김아록 조합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