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와~ 이제 진짜 여름이네. 아~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어"
주인공: "아니 이 늦은 시간에 무슨 소리야. 몸도 피곤한데 시끄러운 소리라니..."
주인공: 아! 코로나19로 2년간 멈췄던 우리동네 여름 축제잖아! 오늘이 축제일이었군
주인공: 이 소소한 즐거움을 잊고 살았네. 소음이 아니라 즐거움의 함성들이었군.
주인공: 맞아.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 여름을 즐기는게 행복이지! 그럼 나도 축제 구경도 할겸 산책이나 가볼까?
주인공: 그래 여름이고 지치지 말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여 열정적인 여름을 보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