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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호

내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손 맛 가득한
한 끼를 드려요
맛드림 김밥나라

방림신협 봉선중앙로지점과 나란히 위치해 있는 맛드림 김밥나라는 1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머니와 같은 손맛으로 지역민의 식사를 책임져 왔다.
봉선중앙로지점의 한성길 지점장이 뽑은 맛집 맛드림 김밥나라를 함께 만나보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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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가득,
부부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간
광주 남구에 위치한 맛드림 김밥나라는 2005년 처음 문을 열었다. 60여 개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김밥나라는 김밥 외 다양한 분식을 중심으로 봉선동 지역민들의 허기와 야식 욕구를 채워주며 ‘대체 불가’, ‘분식집하면 생각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밥나라의 대표 메뉴는 많은 김밥 중에서도 묵은지 김밥이다. “메뉴에 많은 김밥이 있지만 저는 묵은지 김밥을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3년 정도 묵은 김치를 가져다 깨끗이 씻어서 김밥을 싸는데 참 맛있고 풍미가 좋아요. 그 외에도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두루 좋아하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강달순 사장의 말이다.
특히 강 사장은 좋은 김을 사용해 맛있는 김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좋은 김을 골라 살짝 구워 김의 풍미를 높이면 김밥의 맛이 월등히 좋아지기 때문이다.
방림신협과 함께 성장하다
맛드림 김밥나라는 강달순 사장과 남편인 서용석 사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두 부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데다 학생 손님이 많은 까닭에 내 아들, 딸, 손자손녀를 먹인다는 마음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강달순 사장의 음식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뛰어나 맛드림 김밥나라에서 진행하는 레시피 개발에 많은 음식이 채택되어 각 지점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밥나라의 시작은 방림신협과 함께였다.
“광주시에 있는 다양한 금융기관을 이용했었지만 지금은 신협만 이용하고 있어요.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 현재의 건물을 구입하고 분점을 오픈할 때도 방림신협과 늘 함께 했습니다. 신협이 아니었다면 저희가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 거예요. 지금도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지점장님께 상담하면 자기 일처럼 도와주십니다.”
서용석 사장은 누구보다 방림신협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방림신협을 방문할 때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나를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기에 가게를 방문하는 신협 직원들에게는 무엇보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한다.
언제나 자신을 찾는 손님들을 가족처럼, 자식처럼 생각하며 한 사람 한 사람 대접하고 싶다는 강달순 사장의 말에서 오랜 기간 요리를 하며 다져온 내공이 보인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허기진 배와 영혼을 달래 주는 김밥나라를 기대한다.

#stoty1

맛드림 김밥 나라의
김치찌개에서는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져요

맛드림 김밥나라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와
본인이 생각하는 가게의 자랑 말씀 부탁드립니다.

2005. 10월 입사하여 처음으로 제가 영업하여 집금업무를 시작한 곳입니다. 사장님 내외분의 음식을 대하는 자세가 이 가게의 자랑입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무엇이며 추천 이유는?

김치찌개입니다. 맛드림 김밥나라의 김치찌개에서는 따뜻한 어머님의 손맛이 느껴집니다. 사실 맛있는 것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한번 먹어보시면 아실겁니다.

김밥나라 사장님께 하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방림신협과 함께 성장한 맛드림 김밥나라~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사장님 내외분들도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한성길 지점장
(방림신협 봉선중앙로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