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사명감에
고민이 많은 동생에게
코로나 시대에 간호학과를 다니는 동생이 요새 부쩍 고민이 많습니다.
병원 실습을 다니며 마주한 의료인들의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 모양입니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실습을 하느라 이번 학기 내내 고생한 동생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나주신협 정소원 조합원 님
우리 아이들 인생에
밑바탕이 되기를
아이 셋을 둔 엄마입니다.
신협이 좋아서 세 아이도 조합원 가입하여
출자금 통장과 더불어 종합통장(적금)을 넣었어요.
우리 아이들 인생에 하나하나 모아가는 밑바탕이 되길 바랍니다.
정읍애신협 강은녀 조합원 님
마음을 열면
온 세상이 천국
마음을 닫으면 온 세상이 감옥이고
속 좁게 쬐끔 열면 힘겹게 살아가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천국이 된다고 합니다.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합시다.
죽전신협 정창재 조합원 님
우리 우정 영원하자
힘들게 해 왔던 가게를 접었습니다.
그러나 가게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신협과 지금도 친구를 하고 있습니다.
가게를 접으면서 그 우정이 깨질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친구가 제게 계속 손을 내밀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야! 우리의 우정 영원하자.
광주문화신협 서은옥 조합원 님
큰 아들이 입대합니다
2021년 1월 14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하는 큰 아들!
세상과 단절된 듯한 미지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게 될 아들아.
지금까지 잘 해 왔던 것처럼 그 곳에서도 잘 지낼 거라고 믿는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자에게 온단다.
그 곳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
아산신협 최혜순 조합원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