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도전! 새로운 시작!
부산행복신협입니다!
부산행복신협입니다!
마감시간을 앞두고 있는 오후 4시 무렵,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줄기는 했지만 부산행복신협을 찾는 조합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환히 웃음 띤 얼굴로 조합원을 맞는 직원들의 모습에도 반가움이 묻어난다.
‘함께 행복을 키우고
함께 행복을 나누다’
함께 행복을 나누다’
부산행복신협의 캐치프레이즈이다. 1993년 설립 이후, 부산행복신협은 단순히 금융기관의 역할뿐 아니라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부산 북구 지역의 행복 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행복신협은 도전과 변화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20여 년간 안정적으로 지역민을 만나던 중, 2015년 추승학 이사장이 부임하며 대변신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당시 부산행복신협은 총 3개의 지점을 과감하게 재배치하는 동시에 ‘만덕신협’에서 ‘부산행복신협’으로 조합명을 변경, 새로운 성장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었다.
“부산 북구 지역의 지역민을 더욱 많이 만나기 위해서는 지점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아마 2년 반 만에 3개의 지점이동, 1개 지점 추가 개소, 총 4개의 지점을 재배치한 케이스는 조합 중 처음일 것입니다. 조합원들이 믿고 함께 해준 결과 이 같은 변화가 가능했습니다.”
부산행복신협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지역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이벤트 신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후, 부산경남 2017 조합경영평가 최우수 수상, 부산경남 2018조합경영평가 대상, 2020년 12월 기준 자산 3,497억을 돌파하며 새로운 단계를 밟고 있다. 또한, 2020년은 공제 달성률 1,070%를 기록했으며, 신협중앙회 공제시상에서 일반손해부분 대상, 달성률 1위, 목표달성상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