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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호

집콕하며 맞이한 새해,
여러분은
2021년 시작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CU의 가족들에게 집콕 새해 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
혹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한 새해 각오는 무엇인지 들어보았습니다.
<해피스토리>에 소개된 열 분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집콕! 누가 더 잘했나 단체방 10

스토아 새해에 집콕하며 토익신청했어요. 올해 목표는 영어 단어 1만 개 도전!! 코로나가 극복되어 자유로이 떠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영어 공부를 준비하고 있으려구요!! 그때까지 파이팅입니다~!

꼬불꼬불맛좋은라면 가족들과 오랜만에 집에서 손만두도 해먹고, 다 같이 전기장판에 누워서 귤도 같이 까먹고, 영화도 같이 보고, 조용하지만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샤날리아 처음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다니던 미용실 원장님과 함께 미용 재능을 기부하며 자원봉사를 한 달에 한 번씩 다니고 있답니다.

한 집콕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집콕템들을 크리스마스부터 쟁여놓고 지냈어요. 다양한 밀키트를 동원해 삼시세끼 챙겨먹기, 간편한 과일과 에어프라이를 이용한 간식 만들어먹기 등이요.

hyang301 코로나19로 일도 그만두고 무의미하게 일 년을 보냈는데 다시 재취업에 성공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싶어요. 집콕으로 확찐살 빼고 자존감도 살리고 열심히 돈을 벌어보고 싶네요.

caprice 저는 1월 1일 오전에 가족들과 랜선 라이브로 일출 구경하면서 새해를 시작했어요. 연휴 내내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다이어리에 한 해 계획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도 보냈네요.

행복한아로미 2021년 내 집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지만, 절약과 재테크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블랑블리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영상통화를 통해서 안부를 묻고 새해인사를 나눴답니다. 처음으로 떡국을 끓여서 조촐하지만 세 식구가 아주 맛있게 먹으며 덕담도 나눴어요.

날 아이들과 집에서 재미나게 놀아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어요~ 집에서 그림도 같이 그리고 쿠키도 같이 만들고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azzma1127 2021년 거창하고 지킬 수 없는 목표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입니다~! 요즘 경기가 많이 좋지 않아서 힘이 많이 드는데 내년에는 경기가 좀 좋아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