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2021년 1+2월호

코로나 한파도 녹이는
함께의 힘
신협의 평생어부바 철학이 담긴 나눔 광고가 2021년 새해부터 따뜻한 가치를 전하며 한파를 녹이고 있다.
2021년 선보이는 기업광고가 저소득 연기자를 돕는 나눔 광고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나눔 광고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시 한번 ‘같이의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신협 나눔 광고
‘어부바송’·‘행운의 7글자’ 편

신협중앙회는 2021년 기업광고로 저소득 연기자들을 돕는 두 번째 나눔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2020년 12월 24일(목) TV와 유튜브를 시작으로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협의 새로운 나눔 광고는 저소득 연기자 돕기에 뜻을 모은 배우 고두심, 정보석, 고수, 홍수현, 이장우 씨가 출연한다. ‘어부바송’편과 ‘행운의 7글자’편 두 가지로 각각 제작됐다. 연기자 5인은 ‘어부바송’편에서는 함께 대국민 응원가 어부바송을 직접 불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행운의 7글자’ 편에서는 따뜻하고 정감 있는 느낌으로 편곡한 어부바송을 배경으로 대국민 힐링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협은 두 광고 모두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
자발적 재능기부 통해
저소득 연기자 돕기에 뜻 모아

이번 광고는 신협이 2020년 12월 2일(수)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정보석, 배우)와의 협약식에서 생활고로 고통 받는 방송연기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후원금 4억 원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신협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은 연기자 5인이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며 이루어졌다.
이번 광고에 참여한 배우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앞장서 나눔 활동을 지속하는 신협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깊이 공감하며 기대를 나타냈다.
배우 고두심 씨는 “좋은 금융 신협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 한파가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의 서민금융을 짊어진 신협이 모두가 활짝 웃는 그런 내일이 올 때까지 어부바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배우 고수 씨는 “나눔 광고 촬영을 하면서 좋은 금융 신협의 이념에 흠뻑 빠졌다”며, “서민을 보듬는 신협의 따뜻한 금융철학이 브라운관을 넘어 전국방방곡곡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홍수현 씨도 “한파에 코로나에 독감까지, 견뎌야 할 것들이 많은 일상이다 보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기가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협이 생활고에 힘겨운 방송인들을 돕는다고 하여 선뜻 함께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장우 씨도 “어느 때보다 힘나는 응원이 필요한 시기에 모두를 격려하는 신협의 나눔 광고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2021년엔 모두가 대박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부바송’ 편
‘행운의 7글자’ 편

나눔을 실천하는 광고,
‘평생 어부바’ 가치 담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세계적인 K문화 한류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지만, 그 뒤에는 코로나19 위기에 저소득층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외된 이들을 돕는 신협의 ‘포용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신협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나눔 광고는 단순히 후원금을 쾌척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광고라는 매개를 통해 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서로 어부바하며 도울 수 있도록 설득하고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며 “광고를 통해 나눔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고자 했다” 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견뎌야 할 것이 많아 유난히 더 추운 겨울이다. 그 어느 해보다 위로와 희망이 절실한 이때, 신협의 ‘평생 어부바’는 연이어 제작한 따뜻한 나눔 광고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세간의 관심은 유튜브 조회 수에서도 확인된다. 저소득 영화인을 돕기위해 차인표, 라미란, 유선, 이동건, 설수진, 신현준씨와 함께했던 신협의 첫 번째 나눔 광고는 조회 수 1,236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신협은 앞으로도 나눔을 홍보하는 광고가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광고, 그리고 ‘모델을 활용’하는 광고가 아니라 ‘모델과 함께’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드는 광고. 신협은 ‘평생 어부바’라는 가치를 담아 기업광고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녕하세요, 고두심입니다.
신협에서 마련한 뜻깊은 기부 광고로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를 위해
연기자 고두심이 정한 행운의 일곱 글자는
‘따스한 봄이오길’.
우리 일상에도 따뜻한 봄이 오는 그날까지
저도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Interview
든든한 금융의 힘!
신협의 두 번째 기부 광고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신협과 배우들이 만드는 기부 광고로
부디 많은 배운분들과
여러분들 모두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정보석의 행운의 일곱 글자는
‘꿈은 이루어진다’.
여러분이 하고 싶었던 모든 일 꿈 이루시길
신협과 저 정보석이 응원하겠습니다.
Interview
배우 고수입니다.
모두들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모두들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행운의 일곱 글자는 정해봤습니다.
‘어부어부어부바’. 힘든 일상이지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2021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Interview
안녕하세요 홍수현입니다.
여러 가지 견뎌야 하는 것들이 많은 요즘
일상과 삶이 고달파질수록 소외되기
쉬운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기 저에게도 여러분께도 힘이 될
배우 홍수현의 행운의 일곱 글자는
‘괜찮아 잘될거야’.
더 큰 행운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하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Interview
신협 2021년 기부 광고로 선배님들과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된 배우 이장우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나는 응원이 필요할 때
국민 여러분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 배우 이장우의 행운의 일곱 글자는
‘모두 대박 나세요’.
2021년 모두 다 대박 나시기를 배우 이장우
그리고 신협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