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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신협의 개척자, 지정환 신부 하늘의 별이 되다
등록일자
2019-07-03
첨부

 

한국신협의 개척자, 지정환 신부 하늘의 별이 되다

 

故지정환 신부님의 생전에 펼치신 신협운동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기리며

삼가 선종을 애도합니다

 

 

임실 치즈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지정환 신부(벨기에 본명 : 디디에 세스테벤스)가 4월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지정환 신부는 1970년대 전라남북도 신협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신협 지도자로서 조합원 교육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벨기에 루뱅대학교 철학과와 성 알벨도신학교를 졸업해 사제 서품을 받고, 한국에 오기 전 런던대학에서 한국어과를 수료했다. 1958년 사제 서품을 받은 지정환 신부는 당시 한국이 아프리카 콩고보다 못사는 나라라는 부모와 친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갈 것을 선택하여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듬해 샘(SAM) 교단 선교사로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주 전동성당 보좌신부, 1961년 부안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하여 간척사업을 벌였고, 1964년 전북 임실 본당 신부로 부임해오면서 한국 최초의 치즈 공장을 협동조합 형태로 조직하고 여신위원으로서 직접 신협운동에 참여했다. 1984년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재활센터인 '무지개의 집'을 설립해 장애인 자활에 헌신한 공로로 2002년 호암재단으로부터 사회봉사상을 받기도 했으며 당시 상금 1억원을 쾌척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돕는데 헌신했다.

 

살아생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바람 같은 게 없냐"는 질문에 "하나 있긴 해요. 내 장례식에 노사연의 만남을 불렀으면 좋겠어요. 우리들의 모든 만남은 하나라도 우연이 없거든요. 그렇게 만났으니 서로 사랑해야지요"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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