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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신협협의회 컨퍼런스 및 총회 개최
등록일자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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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신협협의회(WOCCU: 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컨퍼런스 및 총회가 지난 15일부터(현지시각) 나흘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Suntec Singapore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디지털 금융시대의 신협 생존전략 연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500명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한 한국신협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다. 신협은 현재 세계 109개국, 2억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조합수가 6만개가 넘는 국제적인 조직이다. 나흘간에 걸쳐 기조강연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이 신협에 미치는 영향 직원 리크루팅 및 보유전략 핀테크 시대를 맞이하는 신협의 자세 신협 조직 리더십의 변화 디지털 경제의 성장세와 전망 등 20여 개의 소주제별 포럼이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핀테크, 블록체인기술 등 디지털 금융시대를 맞이한 신협의 생존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신협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탄탄한 건전성을 유지,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떠올랐다. 신협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위험한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 상업은행과 달리 조합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운영되기 까닭이다. 2008년 전세계적으로 퍼진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캠페인이 벌어진 지 10년이 지난 지금, 세계신협협의회에 속한 신협 수는 총 109국 약 73,000개로 그 성장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201712월 기준으로 신협에 가입한 조합원은 23,800만명, 총자산은 한화로 약 2,000조원에 달한다.

 

한편 헝 취 호우(Heng Chee How) 싱가포르 선임 국무장관은 715일 세계신협협의회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협동조합은 약 100년 동안 세계경제는 물론, 사회 전방위적으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왔다고 말하고 이제는 협동조합 역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며, 나아가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서비스 제고를 선도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브라이언 맥크로이(Brian Mccrory) 세계신협협의회(WOCCU) 회장은 개막식에서 현재 자본주의는 그 대안이 될 수 없으며 더 많은 경제주체들이 참석할 수 있는 대안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세계 100여 개국에서 23,800만명의 조합원과 함께 하는 신협은 이미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선진금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신협이 지역, 문화, 종교에 상관없이 세계시민들의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구촌 화합을 이끌어내는 통합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금융시대에 맞춰 핀테크, 블록체인기술 등 최신기술을 신협에 도입 및 적용하여 신협을 더욱 알리고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 번째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금융혁명 2030’의 저자이자 저명한 핀테크 전문가인 크리스 스키너(Chris Skinner)씨가 나섰다. 그는 디지털 혁신 시대의 도래로 신협의 운영원칙을 재정립하여 핀테크 및 블록체인기술 등으로 대변되는 디지털금융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의 핵심은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임을 인지하고 신협만의 고유한 DNA를 통해 디지털-휴먼이라는 새로운 광장을 선점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보다 희망찬 신협의 미래와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세계 신협인들이 아이디어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17일에는 디지털 경제의 성장세와 향후 흐름 및 방향을 주제로 미래학자인 시비 제르비스(Shivvy Jervis)씨가, 18일에는 고객 서비스 분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인 론 코프먼(Ron Kaufman)씨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로 재임 중인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12~ 13일 양일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신협협의회(WOCCU; 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총회에 참석해 아시아신협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데 있다고 말하고, “아시아신협 및 세계신협의 리더로서,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한국신협의 성공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 등에 적극적으로 전파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 등 지구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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