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부자 보다 백 명이 잘사는 부자동네를 키우는 금융
앞으로의 금융, 신협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7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소회의실에서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 공동대표인 오제세·이종구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15명과 신협 이사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의 제2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핀테크의 진전과 서민금융의 활로”란 주제로 핀테크를 활용해 서민금융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주제 발표자로는 서강대학교 이군희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고동원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주제발표에 이어 명지대학교 송재일 교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대익 연구위원, 신협중앙회 박상선 부장, 금융위원회 윤창호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신협이 핀테크를 활용한 혁신을 통해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금융 접근성과 금융 포용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서민경제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